[트렐로 기본] 프로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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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로를 조직의 협업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렐로는 주로 Avatar(사진), Full Name, Username, Initials 을 통해 특정인을 인식하고, 작업을 할당하거나,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트렐로를 처음 접했을 때는 프로필 항목들이 비슷비슷해 무엇을 어떻게 입력해야 할 지 고민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는 대충 입력하고 사용하다가, 조금 익숙해졌을 때 이 내용을 다시 보면 이해가 훨씬 쉬워진다. 트렐로에서 프로필을 수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지만, 대표적인 두 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프로필 수정 방법. 첫 번째 일반적인 프로필 수정으로 들어가는 방법 화면 오른쪽에 있는 아바타 클릭 메뉴에서 'Profile'을 선택 바뀐 화면 위에 있는 'Edit Profile' 버튼 클릭 프로필 수정하기 프로필 수정 화면 Avatar (사진) Avatar는 트렐로에서 개인을 인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항목이다. 하지만, 30x30px의 작은 사진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른 사람이 알아보기 쉽게 얼굴이 강조된 사진을 등록하는 것이 좋다. 간혹 전신사진, 가족사진 등을 등록하여 개인 식별을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협업에서는 좋지 못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사진을 등록하지 않으면 'initials' 필드에 입력된 텍스트가 표시된다. 때에 따라서는 이니셜이 사진보다 사람을 구분하는데 더 편한 경우도 있다. Full Name 개인을 구분할 수 있는 성과 이름을 합친 전체 이름을 적는다. 여기에 입력한 이름은 개인의 활동기록에 표시되거나, 댓글에서 '@'를 이용해 특정인을 찾아 지목(시쳇말로 소환)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사람이 알아보기 쉽도록 적는 것이 좋으며, 한글을 입력할 수 있다. Username 트렐로에서 특정인을 구분하는 유일한 id...

[트렐로 기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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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로 회원가입은 두 가지 방법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1. 이메일 주소로 회원가입 2. 구글 계정으로 회원가입 [ 트렐로(Trello) 회원가입 화면 ] 이메일 주소로 회원가입 이메일 주소를 계정 아이디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름, 이메일 주소, 패스워드만 입력하고 계정 생성(Create New Account) 버튼만 누르면 된다. 회원가입을 마치면 트렐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계정으로 회원가입 구글 계정을 이용해서 회원 가입할 수도 있다. 트렐로는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캐린더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구글 이용자라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메일 주소로 회원 가입했다고 해서 구글앱스와 연동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트렐로(Trello)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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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로란 트렐로는 프로젝트(혹은 업무) 관리를 돕는 범용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가 직관적인 개념과 UI를 제공하고 있어 전 세계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트렐로는 2011년 9월 13일, Fog Creek에 의해 출시되었으며, 5년이 지난 2016년 5월에는 1,400만 명의 가입자와 매일 110만 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하였다. 트렐로의 개념 트렐로(Trello)는 원래 1980년대 공급망 관리를 위해 토요타(Toyota)가 대중화한 칸반(kanban) 시스템 개념을 사용하였다.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보드(Board)는 작업 목록(List)을 포함하고, 그 목록에는 작업에 해당하는 카드(Card)를 포함한다. 카드는 목록에서 다음 목록으로 진행(드래그 앤 드롭을 지원한다)된다. 이는 아이디어가 구현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것과 같다. 카드에는 작업 내용을 적을 수 있고 관련된 사진이나 문서를 첨부할 수 있다. 또한 작업과 관련된 사람을 할당할 수 있으며, 작업과 관련된 체크리스트, 관련된 사람들과의 댓글, 투표, 그리고 작업 기한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이렇듯 트렐로는 사용자가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드(프로젝트에 해당), 목록(작업 목록에 해당), 카드(작업에 해당)로 계층 구조로 되어 있다. 트렐로 사용자 그룹화 트렐로는 개인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팀(그룹)을 만들어 팀원(사용자)을 포함시킬 수 있다. 팀 안에 만드는 보드(프로젝트)는 팀원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프라이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며

그동안 수차례 블로그를 바꿨다. 대부분은 처음 마음이 오래가지 못한 채 흐지부지되어 버렸고, 내 기억에서조차 잊혀갔다. 이번에 다시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며 이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마음먹는다. 무엇으로 블로그를 채울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되새겨보면 대부분의 실패는 목적성 결여에 있었다. 사심 가득한 홍보성 글들, 내 것이 아닌 것을 채우려다 보니 글 쓰는 것이 재밌지는 않았다. 이번엔 일기 같은 블로그로 조금은 마음 편하게 해보고 싶다. 조금 더 오래갈 수 있도록... 돌핀와우